[명품코성형]로코코성형외과 고객님의 명품코성형 수술후기. 2010.01.22

[명품코성형]로코코성형외과 고객님의 명품코성형 수술후기. 2010.01.22

 

이름 : 김은하

제목 : 김상호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직업이 프리젠테이션도 엄청 많고 좀 똑똑해 보여야 하는데.. 넓은 미간 때문인지 멍~~해 보이는 인상 때문에 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코를 높이면 좀 인상이 틀려보일까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구요.

성격상 여기 저기 비교하는 타입이 아니라..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갤러리에 사진들이 그럴듯해 보여서 상담을 잡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여러 분이셔서 첨에 좀 당황했었습니다.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어느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싶냐는 질문을 하시기에.. 제가 원하는 상담 시간을 말씀 드리고 그 시간에 가능하신 분께 받고 싶다고 해서 우연히(?) 만나게 된 분이 김상호 원장님이셨습니다.

첨엔 코만 높여야겠다.. 생각하고 갔었는데.. 상담을 받기 전 대기하면서.. 코를 하면서 돌출입을 해결하려면 턱도 같이 하면 좋다고 갤러리에서 읽은 글이 떠올라.. 턱까지 해야겠다.. 그러다 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는데 코만 오똑하면 이상할 것 같아.. 지방 이식도 해야겠다.. 또 그러다..하는 김에 오래 전에 다른 곳에서 해 흉터가 심한 쌍거풀도 재수술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짧은 대기 시간에 생각한 것 치고는 엄청 많죠?)
김상호 원장님 방에 들어선 순간 생각 보다 너무 젊으셔서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맘이 무척 편해졌습니다.
디테일하고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원장님 말씀을 들으며.. 그냥 믿고 이분께 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진짜로 그런 생각이 들게끔 상담해 주십니다.)
친구들이 한군데만 상담 받고 별 걱정없이 수술을 결정한 절 보고 참.. 단순하다며 핀잔을 줄 때에도.. 왠지 다른 곳에 가봐도.. 김상호 원장님 같은 분이 없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상하죠? ^^)

사정 상, 수술을 상담일로부터 한달 정도 후로 잡아놓은지라.. 한달이란 짧지않은 기간동안 이렇게 여러가지 수술을 하면서 너무 성급하게 알아보고 결정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야 마땅한데.. 이상하게 전혀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다만 원장님께서 콧망울 부분을 4.5mm 올려주신다고 했었는데.. 그게 좀 높을 것 같아 망설여 졌습니다. 그래서 상담란에 글을 남겼구요..
그런데 원장님의 상담 답글을 읽고 나니 다시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뭔가.. 그냥 믿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4.5mm로 하기로 결정해 버렸습니다.
현재 수술한 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제가 믿었던 만큼 수술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김상호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수술 후에 치료받으러 다니다 보니.. 원장님께서 정말 바쁘시더라구요. 수술도 많으시고..
첨에 잠깐이지만 너무 젊어 보이셔서 망설였던게 죄송할 정도로 경험이 많으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늦은 저녁 상담해 주신 상담 실장님.. 수술부위 치료해 주시는 간호사님들.. 그리고 누구신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친절하신 여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좀 잘 써보려고 미루고 미루다.. 결국은 이러다 아예 못쓸 것 같아 이렇게 두서없이나마 글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진심 진심 진심으로 김상호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