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축소 수술후기]로코코성형외과 수술후기 - 15분 광대축소술

[광대축소 수술후기]로코코성형외과 수술후기 - 15분 광대축소술

 

2011.08.23

 

이름 : 김수현 (ssustar)

제목 : 원장님 최고!!

 

내용 :

 

전 2009년도에 압구정 Y***성형외과에서 광대수술을 받았구요

6개월전에 화**치과에서 양악수술을받았어여..

한마디로 얼굴형에 목숨(?)건 사람인데요,,

아.. 이놈의 광대는 회복기간이 너무 길고,,

만족도가 떨어져서 저에게 크나큰 스트레스 ㅠㅠ

아는 언니가 오**성형외과랑 로코코 어쩌고하길래

맘먹고 상담받았는데 오**에선 코하라고 광대는 하지말라고 하시고

로코코에서는 코는 하지말고 광대를하라고,,

고민하다가.. 결정했죠,, 넘을수없는 산 광대로!!

글서 딱 수술날짜잡고 속으로 생각했죠

한두번 수술한 내가 아닌데,, 당신들,, 너무 달콤한 말만한다고,,

전 그냥 단순하게 전신마취가 싫어서 로코코를 선택한거였답니다

역시,, 수술 들어가기전에 동의서에 뭐,, 눈이 부을수있다는둥

입이 한동안 덜벌어질수있다는둥,, 쓰더군요,,

속으로 또 생각햤죠,, 거봐라,, 세상에 당일날 회복하는 광대수술

있음 다른 병원도 너도나도 하것따,,ㅋ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누워있는데 원장님이 괜찮냐고 오셨는데,,

속으로,,"원장님이면 괜찮갰냐"고하고,,ㅋㅋ"

그냥 얼굴이 무겁고 기분이,,정말 아니였어요

화장실가려고 일어나서 거울 안보려다가 어떨결에봤는데

수술한 환자는없고,

그냥 제가 딱 서있더라구요,, 정말, 저 소름돋았어요

관자에 지방이식도했는데 평소 얼굴보다 작아요,, ㅠㅠ

저 전 감동받아서 원장님 존경해요 진짜,,

이런거 다른병원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환자들을위해서,, 자기들 편하자고 전신마취하고,,

전신마취하면 환자들은 깨어날때 얼마나 힘든데요,,

오늘아침에 수술하고 남자친구랑 아까 피자먹는데,, 몰라요,ㅋ

전혀,,ㅋㅋㅋㅋ 대박이져??

전 붓기 안빠지고,, 지금이 너무 맘에들어서 냉찜질도안해요,ㅋ

아... 원장님 정말 존경해요,,

이 기술을 널리널리~ 전파해주세요~

우리 성형인들을위해서!!!!

혹,,,시간이 경과하면서 수술경과가 더 정밀하게 나와

생각도 못한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 성형에 의심이 많아요)

제가 오늘 따봉하면서 "브라보"외쳤던 환자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