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잘하는곳]압구정 로코코 고객님의 수술후기 - 비중격연골+비염수술+매부리코
이름 : 이민제
제목 : 김상호 원장님 감사합니다. (비염수술+휜코교정+매부리교정)
안녕하세요.
저는 고민끝에 비중격교정+비염수술+매부리코 교정 수술을 하게된 26세 청년.. 아.. 해가 지났으니. 27세 청년이겠네요.
제가 처음에 코로 숨쉬기 불편하다고 느낀건 초등학교 3학년때쯤이였어요. 당시에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어느때 부터인지 코로 숨쉬기가 불편해져서 학교도 조퇴하고 대학병원에 치료를 받으러다녔었지요.
그때 담당의사님 말씀은... 성장기가 아직 안지났으니 성인이되고 수술을 하는게 나을것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쭈욱 26세 수술하기 전까지 코로 맑은공기 쫘악! 마셔서 숨쉬어 본기억이.......... 훈련소 들어가서 화생방때 눈물콧물 쏟으면서 코가 뚫렸었던 잠시....... 뿐이였던거같네요.
항상 코를 풀어도 푼거같지 않았고 비염약, 알레르기약, 코에 뿌리는 약등등 뭘해도....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그러던중...... 이번에는 코수술 한번 해보자.. 또 제가 코에 약간 매부리가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잘 모르는데 측면 모습이..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매부리가 또... 비율을 딱 맞춰 있는게 아니고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어서 비대칭도 쫌 있었습니다.
사실 병원에 오기까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성형해서 티나면 어떻게하나......
수술해도 코막히면 어쩌지???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수술을하고 성형을 해야 하나.. 등등등.........
하지만 수술하고 그런 고민은 쓸데없는 것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첫 상담일........
병원의 명성답게 많은 환자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남자는 그때 저 혼자라서 사실 쫌 부끄럽기도 했었는데 남자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그나마 덜 부끄러웠어요.
수술당일.....
기말고사 끝난 다음날인데 바로 마음의 준비 없이 수술하느라고 밤을 꼬박세고 갔어요.
사실 수술이란게 처음이라서 엄청 긴장을 하셨습니다.
'잘생긴' 남자 매니저님이 일일이 체크 해주시고 수술대위에 누었을때 긴장해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손을 꼭 잡아 주시더라고요...
하하 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저 게이는 아님니다 다른감정 안느꼇어요)ㅋㅋㅋ
마취하면서 숫자세다가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수술이 끝나있었어요.
생각보다 통증은 없었고. 약간 멍한느낌.. 정도..
회복실에 가서 있는데 간호사 누나? 가 와서 주사놔주셔서 주사맞고 쉬다가 집으로 왔어요..
수술한 다음날....... 붓기나 아픔 이런거는 전 별로 없었는데..코에 솜을 넣어놔서 입으로 숨쉬느라 약간 힘들긴 했어요.
치료받으러 가서 솜을 1차로 뺏는데... 으힉??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아직은 약간 답답하지만......제 평소 컨디션보다 80퍼센트 이상 코로 숨쉬기가 널널해졌다고 해야되나....
음.. 그리고 그때는 거울보면 미간쪽에 붓기가 약간 있어선지. 수술이 잘못된건 아닌지 걱정도 많이 했지요..
3일째 되던날........ 2차로 솜을 다 뺏어요.....
와우 ~ 코가 뻥 뚫리네요.. 제가 코가 예민해서 콧물이 쫌 나긴했는데 처방해주신 약먹으니까 그것도 해결이 됫습니다...
일주일 되던날 실밥을 뽑았습니다.
코에 반창고??가 붙어 있어서 수술결과도 궁금했는데.. 떼니.. 아직은 어색했지만.... 숨쉬는게 해결되고... 붓기가 가라 앉기를 기다렸지요...
지금은 2주하고 2틀 정도가 더 지났어요.
변화라면.....
코의 기능적인 부분은.......
두통, 불면증, 킁킁대는 것 다 해소 됐습니다!!!
잠자고 일어날때.. 자도 잔것같지 않고 머리가 띵하고...이불에서 나오기 싫어서 부비적 거린것도 없어졌고요.
눈감고 잠들면 중간에 안깨고 푹 잠들어요.
그리고 일어나서도 예전에는 목이랑 코가 엉망이 되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세수하면서 코한번 풀고. 침한번 밷으면 개운해집니다.
킁킁대지도 않고요
모양적인 측면은........
1주일 부터 계속 봐왔는데.. 하루하루 얼굴이 약간 달라져요..자연스러워 진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친구들 가끔 만나면 '우왕 티안나게 깔끔해졌다' 해요. 친구들도 하고 싶다고... ㅋㅋ
저도 지금 상당히 만족해요 수술한 티도 안나고 원래 제 코 같고 인상이 상당히 깔끔해졌어요..
어머니도 만족하셔서.. '이래서 사람들이 수술하나보다.. 우리 아들 또릿또릿해졌네'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보시느라 바쁜 와중에도 신경써주신 김상호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친절하고 깔끔하고 멋지신 남자매니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술실하고 치료실에서 세세히 관리 해주신 간호사 누나들!(으히히..ㅋㅋ 딱딱할지도 모를 치료시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실장님도 항상 갈때마다 밝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상호 원장님 번창하시길 바라고! 추후에 또 다른곳 관리하게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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